•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IBM, 현대캐피탈 분석 CRM 구축

박태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1-04 11:39

국민은행 ABS발행 재무구조개선

소강상태를 보였던 금융기관들의 원화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이 올 연말 잇따를 전망이다. 금융계는 은행에 이어 2금융권 기관들도 ABS 발행을 서두르고 있어 연말 1조원 이상의 자산유동화증권이 발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일 금융계에 따르면 올들어 정부투자기관들이 원화 ABS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부실채권의 유동화를 추진중인 은행들을 필두로 금융권의 ABS 발행이 다시 열기를 띠고 있다.

ABS 발행을 통한 부실채권 정리 방침을 세우고 작업을 추진했던 국민은행은 오는 20일경 총 5천억원 규모의 ABS를 발행할 예정이다. 삼성, 대신증권이 주간사를 맡았으며 트러스티도 이미 내정된 상태로 신용평가기관의 신용등급 판정만을 기다리고 있다. 국민은행은 이번주중 금감원에 자산유동화 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외환은행 역시 부실채권 유동화를 위해 3천~4천억원 규모의 ABS를 발행할 계획으로 최근 주간사 선정등 사전 작업에 착수했으며 이밖에 삼성카드와 LG캐피탈이 각각 3천억원, 코오롱 할부금융이 5백억원 정도의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또 삼성생명이 자사주식 유동화와는 별도로 보유 부동산을 기초로 2천억원 규모의 ABS를 연말께 발행할 계획이다.

은행 ABS 담당자들은 최근 발행계획을 세워놓고 있는 금융기관중 절반이상만 발행에 성공해도 연말 시장에 나오는 원화 ABS물량이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성업공사, 토지공사 등 정부투자기관에서 금융기관이나 개별기업 등으로 발행사가 다양해지는 추세로 내년 ABS 시장이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LG전자, 로봇 사업 일원화...베어로보틱스 상장 가능성↑ LG전자 주가가 미국 자회사 베어로보틱스 상장 소식에 화답했다.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그간 LG전자의 행보 등을 고려하면 시장은 사실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LG전자는 로봇 사업 부문을 베어로보틱스에 이관한 상태로 성장을 위한 사업 집중에 공을 들여왔다. 전통 제조업에서 탈피하는 LG전자의 신사업이 빛을 발할지 주목된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미국 자회사인 베어로보틱스의 나스닥 상장 소식에 대해 결정된 사안이 없다고 공시했다.하지만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LG전자 주가는 장중 전 거래일 대비 11.33% 치솟은 22만6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미 LG전자 로봇 사업에 대해 높았던 시장 기대감만큼 시 2 증권업계 CEO 독일·룩셈부르크 방문…AI·우주산업 등 미래 투자처 발굴 증권업계 CEO(최고경영자)들이 독일과 룩셈부르크를 찾아 AI(인공지능)와 디지털금융, 우주산업 등 신성장 분야를 점검하고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선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증권업계 14개사 CEO로 구성된 ‘증권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독일과 룩셈부르크를 방문한다고 7일 밝혔다.AI·로보틱스 등 신성장 분야 투자기회 발굴이번 출장은 AI(인공지능)와 디지털 금융, 우주산업 등 새로운 성장 분야의 글로벌 동향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국내 증권업계의 해외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테크 전시회 ‘IFA 2026’을 방문한다. 3 NH투자증권, IMA로 승부수…리테일·운용·IB 연계 '수익 구조화' [빅7 증권사 성장 방정식 (3)] 대형 증권사의 수익 체급 성장이 두드러진다. 관심은 '얼마나 벌었나'에서, '어떻게 벌었나'로 옮겨 간다. 자기자본 기준 7개 상위사를 대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성장의 원천을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NH투자증권(대표 신재욱, 배광수)은 IMA(종합투자계좌)를 리테일 부문, 운용(트레이딩) 부문, IB(기업금융) 부문 간 연계를 통해 수익 구조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자기자본 10조원 규모의 NH투자증권은 은행계 증권사 가운데 선두권으로, 빅2인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금융투자 전업계 증권사를 추격하고 있다.브로커리지 ‘껑충’…목표전환형 랩 판매 증가6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AI(인공지능) 데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