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마스타카드, 월드컵 입장권 제공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1999-11-02 10:2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퇴출 은행들을 인수한 5개 은행에 투입된 공적자금이 1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예금보험공사는 2일 동화은행 등 5개 퇴출은행의 자산을 인수한 신한은행 등 5개 은행에 추가부실손실보전(풋백옵션)으로 1조755억원을 추가적으로 최근 출연했다고 밝혔다.

또 현재 금융감독원의 중재 등의 과정에 있어 지급 보류중인 액수는 4천5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예금공사의 출연규모는 모두 9조6천747억원으로 집계됐다.

은행별 지급액수는 국민 1조7천814억원, 신한 2조2천699억원, 주택 1조7천631억원, 하나 1조868억원, 한미 2조3천235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예금공사는 작년 9월말에 부채대비 자산부족분으로 5조7천790억원을 투입했고 풋백옵션으로 지난 5월에 2조2천562억원, 7월말에 1천140억원을 각각 지급한 바 있다.

예금공사 관계자는 `작년 9월에 인수은행이 가져간 자산 24조7천억원중 8%인 2조원 이상이 추가 부실화될 것으로 봤으나 예상보다 줄어들었다`면서 `이는 금리하락, 채권가격 상승, 실사오류에 따른 과다지급액 회수, 은행들의 과다청구 방지를 위한 창구지도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