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로는 상장주식이 5조9천442억원, 코스닥주식 1조2천561억원, 선물 12조9천781억원, 옵션 1천478억원 등이었다.
대신증권은 사이버거래가 전체 거래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상장주식의 경우 55.5%인 것을 비롯해 코스닥주식 61.6%, 선물 57.2%, 옵션 73.7% 등으로 평균 57%나 됐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증권시장 개설이후 반세기동안 이어져왔던 영업점 중심에서 인터넷과 컴퓨터 통신망 등을 통한 사이버거래로 중심축이 완전히 이동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