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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전산 ‘新차익거래’ 판매 난항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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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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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인터넷주와 금융주의 강세에 힘입어 오름세로 돌아서며 지수 180선에 바짝 다가섰다.

29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는 주도주인 인터넷, 정보통신 관련주들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인데다 은행주 등 대형 금융주들도 상승세를 나타낸데 힘입어 코스닥지수가 전날보다 5.98포인트 오른 179.38에 마감됐다.

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져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7천800만주와 7천319억원을 기록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52개 등 233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12개 등 89개, 보합은 22개였다.

업종별로는 벤처와 인터넷종목이 포함된 기타업종이 각각 15.93포인트와 24.96포인트가 오르는 등 건설업을 제외한 나머지 전 종목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대형주들은 하나로통신이 100원 내렸을 뿐 기업은행(570원),평화은행(30원), 서울방송(2천600원) 등이 올랐고 인터넷관련주들도 새롬기술이 1만6천500원 오르며 다시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 인터파크(4천400원), 한글과 컴퓨터(940원) 등이 모두 강세를 보였다.

증시전문가들은 인터넷, 정보통신업종의 지속적인 강세속에 시장에너지가 폭발적으로 분출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투기적 매매에 휩쓸리지 말고 성장가능성을 중심으로 조심스러운 종목선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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