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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CEO 백운철씨 내정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25 18:40

강원도내 가계, 기업 등의 금융저축액이 전국평균 증가율에 미치지 못하며, 도내 저축액의 전국 비중도도 90년에 비해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한국은행 춘천지점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도내 가계, 기업 등이 금융기관에 예치한 금융저축액이 16조5천204억원으로 90년에 비해 3.8배 증가했으나 지방 9개도(4.3배)의 평균 증가규모에는 미≠?못했다.

도내 저축액이 지방 9개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90년 7.6%에서 지난 6월말 현재 6.8%로 하락했다.

또 금융저축률도 지난 90년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98년 저축률이 8.1%로 90년 22%에 비해 13.9%포인트가 하락, 소득증가 속도보다 소비증가 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환위기가 심각했던 97년과 98년 금융저축률의 경우 지방 9개도는 20.2%에서 34.9%로 상승했으나 강원도는 14.7%에서 8.1%로 하락했는데, 타지역은 소비위축과 금리상승 등으로 시중자금이 금융권으로 몰린데 비해 강원도는 기존 부채 상환에 주력한 때문으로 풀이됐다.

한편 지난 6월말 현재 강원도내 지역주민 1인당 금융저축액은 1억600만원으로 지난 90년 2천700만원에 비해 3.9배 늘어나 지방 9개도의 평균 4배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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