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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캐피탈 대주주 지분매각 ‘급물살’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20 09:58

유럽중앙은행(ECB)은 20일 금리 문제와 관련해 열리는 정책결정 이사회에서 현행 유로권의 조달 금리수준을 변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ECB는 유로권의 경제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몰아가는 동안 초래될지 모를 인플레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로 오는 11월 초 유로권의 통화 공급조건을 보다 강화할 것이라고 이곳 경제 전문가들?전망했다.

AFP 통신과 금융정보 전문 서비스인 AFX가 현지 경제전문가 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중 37명은 ECB가 현행 2.50%인 조달 금리(refi)를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21명은 ECB가 올 연말까지 신용 공여 조건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들 대부분은 오는 11월 4일에 열릴 차기 이사회에서 그러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빔 두에젠베르크 ECB 총재는 금리 변경을 결정하기 전에 경제성장의 속도와 M3 증가와 같은 주요 지표의 추이 등과 관련된 `한층 결정적인 증거`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주요 데이터는 이달 말 이용이 가능하지만 현재로서는 모든 정황이 장래 인플레의 위험이 증대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드레스너 은행의 경제전문가인 페트라 쾰러는 이와 관련, `문제는 금리 인상을 단행할 적절한 시기`라고 지적했다.

또 모건 스탠리의 경제전문가인 요아힘 펠스는 ECB가 차기 3차례 이사회 가운데 어느 한 회의에서 조달 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ECB가 20일 이사회에서 이를 결정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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