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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銀 ‘바이오인증’ 전략 고민되네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20 09:40

미국 주가 하락세로 한국 등 아시아증시의 주가가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 여파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 다.

삼성증권은 20일 미국증시의 하락은 경기침체가 아닌 경기과열 우려에서 비롯되고 있기 때문에 한국 등 아시아금융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일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미국증시는 아시아권의 빠른 경기회복과 달러약세로 인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의 회복은 원유가 등 전반적인 소재산업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달러약세도 미국 수입물가상승을 가져와 결국 미국 물가상승의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제전문가들은 대부분 오는 11월16일로 예정된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 금리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작년 하반기 아시아지역경기회복 시점의 금리수준으로 회복시키는 과정으로 분석된다고 삼성증권은 밝혔다.

이같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인해 미국증시는 단기적으로 약세가 불가피하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증시의 투자심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증시의 약세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보다 장기호황에 따른 부작용에 큰 원인이 있는 만큼 미국의 적절한 금리인상 조치와 이에 따른 주가조정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국의 경기과열 현상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삼성증권은 분석했다.

이와 함께 미국증시도 경제의 기초여건이 여전히 양호하기 때문에 통상적인 조정폭인 고점대비 15∼20% 하락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며 다우존스지수의 1차 지지선은 9,500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증권은 이같은 상황을 고려할 때 미국증시의 약세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경제 및 금융시장에 주는 충격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모건 스탠리사도 미국증시가 전문가들의 예상처럼 고점대비 15∼20% 내외의 조정국면을 당분간 지속한다면 국제자금의 아시아증시로의 이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분석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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