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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카드사 탄생 여부 주목

박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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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15 20:22

여신심사 전문인력 양성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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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기업신용분석툴 전문공급업체인 휘스코(대표 장영석)가 최근 농협중앙회와 전북은행에 ‘CASE 99’를 공급, 금융권 시장공략을 가시화하고 있다.

올해 2월초 휘스코가 출시하기 시작한 ‘CASEe 99’는 6가지의 신용평가 모형과 재무분석, 현금흐름분석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일선심사역들이 여신대상기업을 다향한 관점에서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

휘스코의 장영석사장은 “CASE99를 통해 그동안 본부 중심의 평가만을 강조했던 종전의 여신관행에서 벗어라녀는 시도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현재 금융권이 기업신용평가기법 및 자산건전성 분류기준의 재설정과, 여신감리제도, 조기경보시스템, 종합위험관리시스템등의 시스템 구축 및 여신전담점포, 여신 협의체 구성등 조직정비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CASE99’를 도입한 농협과 전북은행은 이 도구가 일선지점에서 신규기업 평가와 사후관리등에 적극 활용됨으로써 심사역의 기업분석 능력향상은 물론 은행 전체의 여신 건전성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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