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측은 이번 대출이 최근 정부에서 추진중인 초저가 국민PC보급 정책에 부응하기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상대적으로 정보화 혜택에서 소외돼 있는 농업인과 농촌지역 주민의 정보화 촉진에도 기여하게 될 수 있을것이라고 강조했다.
농협의 이번 특별대출은 정부가 보급하고 있는 초저가 인터넷PC와 일반PC구입자금에 대해 3년까지 장기대출해 주며 대출금액은 2백만원, 대출금리는 일반대출금보다 저리로 단위조합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