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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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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15 16:09

중역 인사에 융통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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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사업부체제를 부분 개편하면서 신설된 신탁업무본부의 본부장으로 김동필 부본부장을 승진발령하는 등 임원급 및 일부 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본부장으로 승진한 김동필氏는 송달호 행장이 일찌감치 점찍어둔 인물. 성실하고 겸손해 인물평이 좋은 편. 또 신설된 리스크관리본부는 김유환 본부장이, 통합된 국제자본시장본부는 김덕현 본부장이 담당하게 됐다.

한편 국민은행은 이번 인사와 함께 직제 및 처우에 관한 일부 규정을 개정, 본부의 사업본부장은 물론이고 서울과 지방의 모든 지역본부장을 동일하게 상무급으로 대우하기로 했다. 그동안은 본부의 사업본부장에 대해서만 상무대우를 해왔다. 이번에 지역본부장과 본부의 본부장을 같은 반열로 묶은 데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만, 특히 은행장의 중역 인사에 융통성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설득력 있다. 지금까지는 1급 고참부장 가운데 사업본부장과 지역본부장이 혼재, 서열이 차등화돼 있었기 때문에 그만큼 인사를 하는 데 어려움이 컸다는 지적이다.


성화용 기자 y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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