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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카드’ 사라진다

성화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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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15 14:45

16일 창립총회…이상영 사장등 임원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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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저당채권유동화회사가 지난 16일 창립총회를 개최, 자본금 1천1억원의 법인으로 출범했다. 최대주주인 건설교통부를 비롯 국민 외환 주택은행 및 삼성생명보험등 4개 민간금융기관이 출자했으며, 연말께 국제금융공사가 출자에 참여할 예정.

창립총회에서는 그동안 설립기획단장으로 회사설립 준비를 총괄해온 이상영 전 주택은행 감사가 대표이사(사장)로 선입됐으며, 한국은행의 이영일 국장이 상임감사로, 국민은행의 이대훈닫기이대훈기사 모아보기 부장과 외환은행의 박정한 부장이 각각 상무이사로 선임됐다. 또 건설교통부 주택도시국의 정락형 국장, 삼성생명 박준현 이사, 임병규 변호사, 신영섭 경제학박사, 문길섭 ㈜하림 고문등 5인을 비상임이사로 선임해 임원진 구성을 마쳤다.

한국주택저당채권유동화회사는 지난 10일 금감위로부터 주택저당채권 유동화업 영위를 위한 예비인가를 획득했으며, 10월중 본인가를 얻을 예정. 정기국회에서의 관련법령 개정, 전산시스템 구축 및 상품개발등의 준비작업이 마무리되는대로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프로필

이상영 한국주택저당채권유동하㈜ 대표이사

41년 충남 보령生. 덕수상고 건국대 상학과. 공인회계사. 주택은행 서무부장, 남대문지점장, 영업2부장, 기금부장, 경인지역본부장, 전산부장등을 거쳐 부행장보, 이사, 감사를 역임했다. 주택은행에 32년간 근무하면서 주택금융에 전문적인 식견을 갖췄을 뿐 아니라 관련 업계 전반에 발이 넓다. 재직시 연세대, 고려대등 6개의 경영자 과정을 수료하는 등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해온 부지런한 스타일. 지난 2월에는 순천향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기도 했다. 또 공인회계사로 재무이론과 실무에 모두 탁월하다는 평.


성화용 기자 y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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