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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민카드 金年棋 사장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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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15 10:58

안전성등 연구…요율 상승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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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기술 연구에 새지평이 열렸다. 최근 보험업계가 약 34억여원을 투자해 보험개발원 부설 자동차기술연구소 사옥을 신축하고 연구시설을 확충함에 따라 차량소유자들은 물론 자동차제작사, 정비업계 등 자동차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자동차 공급자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제작사의 연구소와는 달리 보험계약자인 자동차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자동차기술 연구 업무가 수행되기 때문이다.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의 4천6백여평의 부지에 마련된 자동차기술연구소는 본관동, 연구동, 충돌시험장 등을 갖춰 지난 5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업무에 착수했다.

이 연구소는 자동차의 안전성, 수리성, 손상성 등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자동차 운행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최소화해 보험요율의 상승요인을 억제하고 차량소유주의 차량 유지비용을 절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향후에는 보험개발원이 충돌시험을 통한 차량평가 결과를 보험요율 차등화에 반영하고 일반에도 공표해 보험계약자가 차량구매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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