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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Y2K 2차 비상훈련

박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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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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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이 Y2K비상훈련에 돌입했다. 지난 8월부터 이달 14일까지 6일간 전영업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Y2K문제 발생을 가정, 전 영업점 직원들이 실제로 대고객 거래를 수작업으로 취급하는데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외환은행 정보시스템본부 고영하과장은 “지난 4월1일부터 4월7일까지 국내 5개 영업점과 해외 2개 영업점에서 이미 1차 비상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6월에는 미국 뉴욕어음교환소가 제의해 세계 주요 20개국의 금융기관이 참가한 ‘범세계 지급결제 테스트’에 참가, SWIFT시스템에 대한 국제적인 연결테스를 성공적으로 마친바 있다고 덧붙였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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