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정보시스템본부 고영하과장은 “지난 4월1일부터 4월7일까지 국내 5개 영업점과 해외 2개 영업점에서 이미 1차 비상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6월에는 미국 뉴욕어음교환소가 제의해 세계 주요 20개국의 금융기관이 참가한 ‘범세계 지급결제 테스트’에 참가, SWIFT시스템에 대한 국제적인 연결테스를 성공적으로 마친바 있다고 덧붙였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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