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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IBM, 차세대프로젝트 본격 시동

박기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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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12 11:03

“계정계구성 뉴DSE사상으로 가져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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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현재 진행중인 차세대시스템구축 프로젝트를 IBM의 뉴DSE사상으로 구성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 비공식적으로 한국IBM을 차세대프로젝트의 파트너로 정한 이후 국민은행이 차세대시스템 플랫폼에 대한 공식견해를 나타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우선 차세대시스템 구축완료 시점이 오는 2천1년 3/4분기가 될 것이며 이 기간동안 종합수익관리시스템을 비롯한 첨단 IT기법을 병행해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차세대시스템의 구축은 IBM의 ‘e-뱅크’사상을 기반으로 한 뉴DSE(CAP A)사상으로 가져가되 코아뱅킹(계정계)부문은 별도의 패키지 도입이 없이 국민은행이 차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은행측은 당초 앤더슨의 ‘알타미라’등 패키지의 도입을 적극 검토한 바 있으나 계정계 부문은 처리업무가 비교적 단순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패키지는 ERP, CRM, 데이터웨어하우스등과 같은 특정 업무에 한 해 주로 채용하겠다고 설명했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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