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드社 지급결제 기반 수익모델 무궁무진

박기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11 14:27

계정계 ‘한일’ 정보계 ‘상업’ 채용될 듯

한빛은행이 최근 절충형 단기 전산통합안을 확정함에 따라 오는 7월중으로 전산통합을 완료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오는 8월부터 시작될 예정인 차세대시스템 구축 작업도 점차 활기를 띠게될 전망이다.

11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빛은행이 최근 계정계는 한일은행, 정보계는 상업은행의 시스템을 주로 채용하는 형태의 절충형 전산통합안을 내부적으로 확정, 곧 통합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은행권은 한빛은행의 이같은 결정배경에 대해, 계정계와 정보계가 일방적으로 한쪽 은행시스템으로 결정됐을 경우 통합작업은 수월하지만 이에따른 두 은행간 갈등의 소지도 염려한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한빛은행 전산실무자들이 절충형 전산통합에 자신이 있다는 반응을 보이는등 경영진의 부담을 덜어준 점도 절충형 전산통합을 이끌어 내는데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빛은행은 지난1월초 프라이스워터하우스의 컨설팅결과에 따라 두 은행의 전산시스템을 따로 운영하는 이중운영(Dual System)방식을 택했었다. 그러나 통합지연에 따른 고객불편의 증가로 지난달 초 P&A방식에 따른 통합방법으로 전격선회했고 지금까지 두 은행의 시스템을 놓고 고민을 거듭해 왔었다. 한빛은행은 그동안 한일과 상업의 전산인프라중 비교우위가 있는 시스템을 선택, 조기에 전산통합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해 온 바 있다.

은행권은 한빛은행이 절충형 전산통합안을 내놓음으로써 앞으로 한일의 계정계와 상업의 정보계시스템을 이어주는 인터페이스작업에 주력하면 기술적으로 큰 문제없이 통합작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한빛은행은 단기 전산통합작업과는 별개로, 전산개발팀을 주축으로 오는 8월중 착수하는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작업도 꾸준히 진행시키고 있다.

한빛은행을 상댈로 최근까지 IBM이 e-뱅크 솔루션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 것을 비롯 FNS, 호건, IMS등 국내에 진출한 뱅킹솔루션 업체들이 대부분 설명회를 갖는등 벌써부터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글로벌 AI 사례 공유…지방행정 AX 청사진 제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국내외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행정의 AI 전환(AX)을 위한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공동으로 ‘제5회 AI 지역혁신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AI 전문가와 지방정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AI로 구현하는 지역 AX’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AI 기술을 활용해 지방행정의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우정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의 환영사와 프레드릭 스포어 나우만재단 대표의 인사말, 이세영 행 2 용산구 등 서울 7개 자치구 “경원선 지하화 종합계획 반영해야” 서울 용산구를 비롯한 경원선 통과 7개 자치구가 정부에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의 조속한 확정과 경원선 구간 반영을 촉구했다.용산구는 지난 21일 동대문구청에서 성동·동대문·중랑·성북·도봉·노원구와 함께 경원선 지하화를 위한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용산역~도봉산역 구간과 지선을 대상 노선에 포함해 달라고 요청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광덕 용산구 부구청장과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최경주 성북구 부구청장·김동욱 도봉구청장·고광현 성동구 부구청장·정상택 중랑구 부구청장·신종우 노원구 부구청장 등 자치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은 지상 철도를 지하로 옮기고, 확보한 철 3 양은미 서울 중구의원 “집행부 조직개편, 구민 체감 성과로 평가해야” 양은미 서울 중구의회 부의장이 조직개편의 성패는 부서 신설이나 인력 증원이 아닌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 부의장은 최근 열린 중구의회 임시회에서 정원 조례 개정안과 조직개편안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변화하는 돌봄 수요와 도시정비 업무에 대응할 행정 체계 마련과 함께 조직 확대에 따른 재정 부담 및 운영 효율성을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양 부의장은 중구가 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 변화에 직면한 만큼, 행정조직도 이에 맞춰 변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조직개편은 단순히 부서를 신설하고 인력을 늘리는 데 그쳐서는 안 되며, 구민 세금이 투입되는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