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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BC카드, 카드 수수료율 인하 합의

신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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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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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신용보증기금(金炳均이사장)이 대우그룹의 경영악화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대우그룹 협력업체의 원활한 운전자금 지원을 위해 연말까지 대우그룹 계열사가 발행한 상업어음 할인 해 주면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 기업은 대우그룹 워크아웃 대상 12개사가 발행한 상업어음을 소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보증지원 한도는 같은 기업당 5억원까지 영업점장 전결로 지원하게 된다.

보증금액 사정은 신청건을 포함한 운전자금보증금액이 당기매출액 또는 최근 1년간 매출액 이내며 금융기관 추천보증으로 취급이 가능하고 보증상대처는 금융기관, 신기술사업금융업자 및 농·수·축협을 대상으로 한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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