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은행권 e-비즈니스 전략 가닥 잡아간다

신익수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1999-10-09 10:5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기술신보가 창업기업 또는 소액기업에 대한 기술평가 및 보증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보증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 했다.

창업기업 및 소액신청기업에 대해서는 보증지원기준 평점을 60점에서 50점으로 대폭 완화하고, 평점미달 기업중 경영주 기술능력 또는 기술수준 우수기업등은 기술평가심의를 통해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토록 했다.

또 기술사업 계획서를 종전의 12페이지에서 6페이지로 축소하는 한편,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표준처리기간(9일)을 따로 설정했다.

기술신보는 이와 함께 보증신청서류를 대폭 간소화하고, 7억원 이하일 경우 금액을 불구하고 약식 신용조사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신용도 체크리스트(연체대출금 보유여부 등 9개항목)등 신용도 검토범위를 대폭 축소했다.

한편 기술신보는 업무량 증가에 따른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박사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기술평가 전문인력 14명을 추가로 선발, 전국의 4개 기술평가센터에 투입키로 했다. 신익수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