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증권업계 판도변화 주도한다] 온라인증권사 ‘골리앗’과 맞싸울 수 있나…

신익수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1999-10-08 18:17

엔젤·벤처기업간 상시 만남의 장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기술신용보증기금이 지난 19일 기보엔젤클럽 창립총회 및 제1회 투자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오늘부터 ‘여의도벤처플라자(Venture Plaza)’를 개소, 벤처기업 지원에 대한 새 장을 마련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규성 재경부장관, 박상규 중소기업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재 중소기업은행장, 이민화 벤처기업협회장등이 참석했다. 여의도벤처플라자는 투자를 원하는 유망벤처기업과 엔젤회원들이 수시로 만나 벤처관련 정보교류와 투자상담을 하는 만남의 장으로 활용되며 월 1회이상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등 명실상부한 ‘벤처사랑방’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기술신보 김병균이사장은 “유망중소벤처기업의 창업을 원활히 하기 위한 기회의 장소이며 기보엔젤클럽과 더불어 벤처기업 유성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투자기업에 대해 경영, 기술지도등의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자회사인 K-TAC을 통해 투융자를 알선하는등 기보엔젤클럽 고유의 프로그램에 의한 지원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