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이규성 재경부장관, 박상규 중소기업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재 중소기업은행장, 이민화 벤처기업협회장등이 참석했다. 여의도벤처플라자는 투자를 원하는 유망벤처기업과 엔젤회원들이 수시로 만나 벤처관련 정보교류와 투자상담을 하는 만남의 장으로 활용되며 월 1회이상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등 명실상부한 ‘벤처사랑방’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기술신보 김병균이사장은 “유망중소벤처기업의 창업을 원활히 하기 위한 기회의 장소이며 기보엔젤클럽과 더불어 벤처기업 유성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투자기업에 대해 경영, 기술지도등의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자회사인 K-TAC을 통해 투융자를 알선하는등 기보엔젤클럽 고유의 프로그램에 의한 지원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