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카드, ""국민 Pass카드"" 특허 취득

박호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08 15:20

"조만간 전격시행", "적용범위 확대" 소문무성

채권시가평가 실시시기를 두고 투신업계가 혼란스런 모습이다. 최근 대우사태이후 채권금리가 상승하는등 채권시장이 실종되자 투신업계에는 내년 7월 전면실시하기로 예정된 시가평가를 조만간 전격 실시한다는 루머와 시가평가 전면실시 연기설이 설왕설래하고 있다.

대우문제가 불거진 이후 투신권의 대량환매 사태가 발생하자 투신권에는 금감위가 `시가평가가 이뤄지지 못한데 원인이 있다`고 판단, 시가평가 일정을 앞당겨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게 나오고 있다. 이 소문은 심지어 "이번주 일요일에 전격실시된다더라"로 까지 구체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시가평가 조기실시설은 시가평가가 실시될 경우 대우문제등이 발생하면 투자자들은 부실이 반영된 수익률로 환매를 할 수 밖에 없어 투신사나 판매사가 지급불능에 빠지지 않고 부실을 만회하기 위해 환매를 억제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는 설명이 따라 붙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내년 7월 전면실시를 연기하되 실시범위를 점차 확대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으로 검토되고 있다는 얘기가 부각되고 있다. 이는 지금처럼 채권금리가 금등한 상황에서 전격 실시될 경우 대부분 투신사 펀드가 평가손 상태여서 또다시 대량환매사태로 이어져 자본시장에 극심한 혼란이 야기될 것이 명약관화하다는 인식에 근거한다. 따라서 채권금리가 6~7%대로 떨어져야 전면실시가 가능해 채권시장 상황에 따라서는 내년 7월 실시일정도 연기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최근 전면실시 일정은 탄력적으로 결정하되 이미 시가평가가 적용되는 신규펀드에 포트폴리오상 채권만기가 돌아오는 펀드에 대해서 시가평가를 적용하는등 대상을 점차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금감원 실무선에서는 시가평가 범위확대에 대해서도 얘기가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호식 기자 park@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디폴트옵션 안정형 85% '쏠림'…위험회피 연금 가입자들 [디폴트옵션 작동 구조 (상)] 국내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3년차다. 가입자의 위험수준 선택, 사업자의 포트폴리오 제조·운용, 제도적 변화 등 세 측면에서 현황을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보완할 점도 모색해 본다. <편집자 주>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선택지 중 위험을 최소화하는 안정형 선택지가 10명 중 8명을 웃도는 것은 복합적 요인이 작용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일단 연금의 특성상 손실을 피하려는 선호와 수요가 존재한다. 그러나 소극적 운용 관행이 고착화되는 데는 구조적 요인이 상존한다.실제 디폴트옵션은 '가입자가 어떤 위험등급을 선택했느냐'가 수익률을 좌우하는 구조가 강한 측면이 있다 2 디지털자산, 전통금융과 융합 속도…"한국 규제 가이드라인 정비 시급" 해외에서 전통금융과 디지털자산 간 협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전통 금융기관의 디지털자산 시장 참여를 위해 실질적인 규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민병덕·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동 주최로 10일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디지털자산 금융 혁신 사례와 대응 전략’ 국회 세미나를 개최했다.“해외선 전통금융 상품 온체인화 확대”김효봉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해외에서는 자본시장과 디지털자산의 융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블랙록과 프랭클린템플턴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RWA(실물연계자산)와 토큰화 ETF(상장지수펀드) 등 전통금융 상품의 온체인화를 확대하고 있다고 소 3 한양증권, 창사 첫 공모채 1200억…중앙그룹 변수 안고 출격 한양증권(대표이사 부회장 김병철)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공모 회사채 시장에 나선다. 대표주관사와 인수단을 두지 않고 발행사가 직접 조건을 정하는 직접공모 방식으로 총 1200억 원을 조달한다.직접공모로 1200억 원 조달…만기 다변화 포석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4개 트랜치로 나눠 각 300억 원씩 총 12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공모 발행한다. 만기는 1년(2027년 9월21일), 1년3개월(2027년 12월21일), 1년6개월(2028년 3월21일), 2년(2028년 9월21일)으로 구성됐다. 이사회가 결의한 발행한도는 1500억 원으로, 청약 결과에 따라 실제 발행액은 달라질 수 있다.청약은 9월21일 진행되며 발행일과 상장신청예정일도 같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