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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회원은행 공조체제 ‘흔들

박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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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08 11:02

16일부터 LG·삼성증권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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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에셋코리아가 국내 최초의 채권형 뮤추얼펀드를 개발, 판매에 들어간다. SEI에셋코리아는 채권형 뮤추얼펀드인 `SEI안정형채권펀드` 2천억원을 오는 16일부터 LG증권과 섬성증권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SEI안정형채권펀드`는 안정적인 국공채 및 신용등급 BBB이상인 회사채 등에만 투자, 기존 펀드에 비해 불량채권이 없는 안정된 투자펀드다. SEI 에셋코리아측은 이번 펀드가 2천억원 정도의 비교적 소규모로 모집돼 운용력을 집중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수익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펀드운용은 동서증권에서 10여년간 국내외 채권딜링 및 펀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면서 국내 채권 및 G7국가의 채권선물과 옵션딜링에서 실력을 발휘해온 김찬주차장이 맡게된다.

SEI에셋코리아는 또 `SEI성장형주식펀드` 1천억원 규모도 함께 발매한다. 이 펀드는 기업내재가치를 평가해 저평가돼 있는 주식을 발굴, 펀드에 편입시키고 향후 그 주식가격이 목표가격에 올랐을 때 매도해 수익을 올리는 가치투자에 주력한다. 국민투신에서 13년간 펀드매니저로 근무하고 템플턴투신운용에서 주식운용팀장을 역임한 김호진 이사가 담당한다.



박호식 기자 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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