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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07 18:37

전문가 확보, 앞선 프로그램 개발로 초기 시장 장악

현대선물(대표이사 이재성)은 수년간의 선물중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선물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고 있는 회사다.

은행, 증권회사, 경제연구소 및 일반기업에서 선물관련 이론과 실무를 익힌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는 현대선물은 특히 앞선 프로그램 개발을 비롯해 체계적인 자료제공 및 치밀한 마켓팅으로 초기인 국내 선물시장의 조기 정착과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선물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는 선물중개 경험과 노하우로, 회사 설립이후 지금까지 2년6개월동안 런던금속거래소, 시카고상업거래소, 및 동경상품거래소 등 해외의 전통있는 선물거래소를 통해 비철금속과 금융 및 귀금속 관련 선물중개 경험을 쌓아온 것.

국내 영업에서도 별도의 영업준비팀을 1년 이상 가동하여 수출입업체 및 국내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마켓팅을 실시하는 등 다른 선물회사에 비해 한발 앞서왔다.

이같은 사전준비로 필요한 고객 DB 구축은 물론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서비스를 사전에 파악함으로써 고객과 밀착된 영업활동의 근거를 마련해 왔다.

특히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자료제공과 기업의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 수행 등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선물모의프로그램을 개발,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두차례의 모의개임을 시행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현대선물은 또 국내 선물시장의 발전 및 선물고객 저변확대를 위해 일반인들의 시장접근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일반인들도 손쉽게 선물시장을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홍보용 책자를 발간한데 이어 홍보용 만화도 준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해도를 높이기 위해 회사 홈페이지에 조사팀의 시황자료를 품목별로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회사 객장내에 사이버객장을 만들어 일반 고객들이 선물시장을 한층 가갑께 느켜질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96년 11월 선물거래업에 대한 내인가 승인을 통해 설립된 현대선물은 지난 6월 말 현재 선물거래에서 2만4천6백85계약으로 업계 부동의 1위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달러선물 거래의 경우 지난 6월 한달간 5천7백85계약으로 올들어 총 8천5백38계약에 이르는 거래실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달러옵션에서도 7천계약 이상으로 압도적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선물은 이어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하고 잇는 면에서도 동업계 비교우위에 있다.

전체 고객중 일반법인 35%, 은행 25%, 증권 15%, 종금 11%, 투신 3% 등 금융기관 및 일반업체에 걸처 고객군을 고르게 확보하고 있다.

이처럼 시장 초기부터 확고부동한 업계지위 확보와 함께 우위의 경쟁력을 지니게 된 것은 해외선물시장에 대한 정통한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는데다 한발 앞선 마켓팅 및 고객 서비스 전략 등을 펴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선물은 런던, 시카고, 동경 등 해외선물시장에 정통한 전문가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지식을 높이고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내 연수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임상희 기자 l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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