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LG증권 IT기획팀 관계자는 "최근 PC통신과 인터넷 등을 통한 사이버 증권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이에 따라 전산 환경의 안정성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LG증권은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사이버 증권시장에서 선도주자 역할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한국 Y2K인증센터는 2천년대를 대비해 수행한 작업의 결과뿐 아니라 전산과 비전산 업무의 체계성과 안정성까지도 엄격히 심사하여 Y2K인증을 주고 있어 신뢰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호식 기자 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