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체 인원의 19.4%인 7백85명의 임직원과 전체 모집조직의 14%를 정리, 금기중 순사업비가 전년대비 5% 감소한 4천4백3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돼 보험영업수지율이 개선될 전망.
특히 보험미수금 회수에 힘입어 자산운용율을 크게 제고시키고 주식시장 활황세가 지속됨에 따라 98년중 설정했던 2밷25억원의 유가증권 평가충당금이 환입되는 등 투자영업이익이 전년비 1백35%나 증가한 1천2백90억원에 이를 전망.
따라서 총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백50% 이상 증가한 7백억원 수준에 육발할 것으로 추정되고, 비상위험준비금을 고려한 실질순이익도 1백40%나 증가한 5백90억원이 예상된다.
현대증권은 동사의 99년 예상 실질EPS 6천5백66원, 적정주가 4만5천원 이상으로 분석.
임상희 기자 l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