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캐피탈-와와컴 제휴

이정훈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07 16:13

코스닥 활황 등으로 인력 태부족

최근 증시와 코스닥 시장이 활황세를 지속함에 따라 증권사별로 인력 부족으로 리서치 업무에 애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대규모 조직 감축을 단행했던 중소형사를 중심으로 리서치 부문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 삼성 등 대형 증권사들이 20여명에 이르는 애널리스트를 보강한데 이어 세종, 한진, 신흥을 비롯한 중소형사들도 많게는 10명 이상의 리서치 인력을 충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증권은 기존에 5~6명의 인원으로 시황 분석에만 치중해 왔으나 현재 10명 안팎의 애널리스트를 채용해 리서치 업무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사이버 지점과 연계한 투자정보 센터를 개설하고 고급 투자정보를 제공해 사이버 부문의 수수료 수입의 감소분을 보전한다는 복안이어서 추가적인 인원 확충도 고려중이다.

한진투자증권의 경우 현재 8명인 리서치팀에 15명 이상을 추가로 보충해 거래소 기업 분석은 물론 코스닥 기업들에 대한 분석도 강화키로 했다. 또한 신흥증권도 우선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정병선 실장을 영입한데 이어, 앞으로 10명 정도를 충원해 사이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정보를 고급화하고, 고객에 대한 투자 전략을 패키지화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타 증권사들도 서서히 리서치 업무 강화에 나서고 있다. SK증권은 지난달 박사급 3명과 신입 1명을 보강한 데 이어 현재 시황 전략을 위해 1~2명과 접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동양이 경력과 신입을 포함해 4~5명, 교보가 3~5명, 동원이 5명 내외로 인력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며, 서울도 채용 계획을 세우고 세부안을 마련중이다.

한편 한화증권은 기업분석 업무의 인력부족으로 7~8명의 충원을 계획하고 있으나, 현재 논의가 진행중인 경제연구소와 리서치팀 결합이 성사되느냐에 따라 유동적이라는 입장이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STO 공동 인프라냐, 독자 플랫폼이냐…발행 넘어 연결성 관건 [토큰증권 인프라 건축도 (중)] 내년 2월 토큰증권(STO) 제도 시행을 앞두고 발행·유통·결제를 뒷받침할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하고 있다. 증권사와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등 증권 유관기관의 역할이 중요한 토큰증권 인프라 구축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전망과 과제도 짚어본다. <편집자 주>토큰증권(STO) 발행 인프라는 코스콤 주관의 공동 인프라를 이용하거나, 증권사가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공동 인프라는 초기 투자비 절감과 표준화 연계성에 강점이 있다. 또 증권사 자체 플랫폼의 경우 기술 통제권과 운영 자율성에서 우위에 있다고 평가된다.다만 하나의 정답이 있는 게 아니라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어느 방식을 선 2 신한투자증권, 조각투자사 협력 경험 축적…“발행 플랫폼 구축 속도” [날개 편 토큰화, 증권사 선점 경쟁 (3)] 내년 2월 토큰증권(STO)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조각투자를 넘어 정형증권까지 모든 증권의 토큰화라는 정책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증권사도 대응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은 STO를 넘어 RWA(실물자산 토큰화)까지 빠르게 확장 중이다. 상품 발굴, 발행 플랫폼, 계좌관리기관, 유통 인프라, 고객 접점 MTS 등에 걸쳐 대형 증권사 7개사의 토큰화 대응 및 준비 상황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신한투자증권이 자체 토큰증권(STO) 발행 플랫폼 구축에 나서며 내년 토큰증권 시장 개화에 대비하고 있다.금융당국의 토큰증권 정책 방향에 맞춰 채권과 MMF(머니마켓펀드) 등 정형증권을 토큰화한 사모 상품 발행을 검토하 3 IMA·발행어음 9곳 경쟁…“위험감수 맞는 실적 인정 필요” [모험자본 공급의 조건 (상)] 증권사 모험자본 공급이 나아갈 방향으로 양적 충족을 넘어 질적 역량이 강조되고 있다. 생산적금융이라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조건이 무엇일 지 현황을 점검하고 과제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IMA(종합투자계좌), 발행어음 사업자 증권사들의 모험자본 공급은 적정한 수익성과 건전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신규 인가를 바탕으로 플레이어가 늘어난 데다, 모험자본 공급 의무 비율도 단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게 부담 요인이다.단순히 공급 규모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담보대출이나 보증채권보다 벤처기업 지분투자에 더 높은 실적 인정 비율을 적용하는 등 위험 부담에 비례한 평가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