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부문 영업은 97년 4.1%에서 99년 3월에는 7.3%로 3.2%포인트나 급등하는 등 수익성 호전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퇴근들어서도 이같은 MS 증가추세가 꾸진히 이어지고 있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삼성증권은 증권사들의 잠재적 부실요인으로 꼽히는 지급보증, 증시안정기금, 역외펀드 등과 관련된 부실요인이 거의 전무한 상태로 주당 가치가 업계 최고수준.
삼성증권의 부실채권은 결산기 말 기준인 지난 3월 말 현재 2백32억원으로, 자기자본의 5.5%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업계평균 12.8%에 대비해 탁월한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수익증권 판매에 있어서도 27조원(5월20일현재)에 달하고 있어 현대증권에 이어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임상희 기자 l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