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증권은 내달 3일부터 HTS거래 수수료를 50% 이상으로 인하한다. 이와 함께 고객예탁금 이용료도 기존 5%에서 3%로 내린다. 한빛증권은 주권의 경우 2억원 이하 0.5%에서 0.25%로, 주가지수선물과 옵션의 경우 각각 0.045%에서 0.0225%로, 1.5%에서 0.75%로 50% 인하하는 등 모든 사이버거래시 수수료를 내리기로 했다.
한편 신용융자 이자율은 지난 27일부터 기간별로 10~12%에서 7~10%로 각각 내린 요율을 적용하고 있으며, 신용연체이자율도 19%에서 17%로 내려받고 있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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