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소프트포럼·비씨 사이버증권카드 발급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07 10:04

5대 그룹 계열 38개 금융회사 가운데 주식지분을 그룹 총수나 특수관계인, 계열사 등 해당 재벌이 100% 소유하고 있는 회사가 13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2금융권 금융기관의 폐쇄적인 경영을 불러오는 주요한 요인으로 재벌들이 금융기관을 사금고처럼 운용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7일 믄?정무위 김영선(金暎宣.한나라)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대그룹은 현대캐피탈과 강은상호신용금고의 주식을 계열사들이 모두 나눠갖고 있으며 현대파이낸스는 총수의 특수관계인과 계열사들이 100% 소유하고 있다.

대우그룹은 6개 소속 금융회사 가운데 대우증권을 제외한 5개사 주식을 모두 재벌 내부에서 보유하고 있는데 대우투자자문과 대우캐피탈, 대우창업투자 등 3개사는 계열사가, 대우선물과 다이너스클럽코리아는 계열사와 특수관계인이 나눠갖고 있다.

삼성그룹도 삼성생명투신운용 주식을 계열사가 전부 보유했고 LG그룹은 LG선물, 미래신용정보, LG창업투자 등을, SK그룹은 SK캐피탈의 주식을 계열사들이 나누어 보유하고 있다.

이 금융기관들은 상장사가 아니기 때문에 주식분산의 의무는 없지만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금융기관이 재벌 오너 일방의 판단에 의해 경영된다는 점에서 투명성 확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된다.

재벌들의 소속 금융기관에 대한 지분율도 매년 상승, 97년 4월1일 기준 49.9%에서 98년 57.8%로, 99년에는 다시 63.7%로, 2년만에 13.8%포인트나 올라갔다.

5대재벌 비금융보험회사의 경우 내부지분율은 99년 4월1일 현재 53.5%로 금융회사 내부지분율 보다 작다.

그룹별로 금융회사에 대한 내부지분율은 현대 62%, 대우 65.3%, 삼성 63.6%, LG55.6%, SK 88.2% 등이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유동균 마포구청장, 어르신 1000명과 한마당 큰잔치 참석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지역 어르신 1000여 명과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유 구청장은 23일 오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 ‘2026년 마포 어르신 한마당 큰잔치’에 참석했다.마포복지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10월 경로의 달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마포구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샌드아트와 공감 공연을 비롯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축하공연도 이어졌다. 가수 황민호·소유미·양지원과 이상호·이상민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며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함께했다.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행사에 2 마포구의회, 소속 의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마포구의회가 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지난 22일 의회 1층 회의실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진행됐다.강의는 이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가 맡았다. 이 강사는 4대 폭력의 개념과 특성을 설명하고 일상생활과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 방안을 안내했다.교육에서는 각 폭력 유형에 대한 3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확보 방안 논의 노성철 서울시의원이 동작구 주요 사업에 필요한 2027년도 서울시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서울특별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22일 오후 5시30분 동작구청에서 열린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동작구청이 지역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서울시 예산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작구청장과 관계 국·과장들도 참석해 사업별 현황과 향후 예산 확보 방안을 공유했다.이날 논의된 2027년도 시비 요구액은 모두 81억5500만원 규모다. 상도1동과 사당3·4·5동 등을 중심으로 주민 생활환경과 안전 개선을 위한 사업이 포함됐다.주요 사업은 상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