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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신금융 마케팅채널’ 공동구축 제안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07 09:53

지난해 경기불황으로 쏟아져 나왔던 동전이 최근 또다시 품귀현상을 보여 한국은행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7일 한은 창원지점에 따르면 최근 도내 동전수요의 급증에 따라 올들어 지난달까지 7천48만개(76억9천200만원 어치)의 동전을 발행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발행한 수량에 비해 301.5%나 늘어난 것으로 화종별로 보면 100원짜리 동전을 제외한 10원, 50원, 500원짜리 동전이 모두 400%이상의 높은 발행증가율을 보였다.

이같은 동전 발행으로 지난달말 현재 도민 1인당 197개를 보유할 수 있는 동전이 공급돼 있으나 고속도로 톨게이트, 시중은행, 슈퍼마켓 등에서는 여전히 거스름용 동전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한은은 이에 따라 지난 7월부터 동전모으기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시중은행에 대해 모아진 동전을 방문 수납하도록 지도하고 있으나 지난달말 현재 환수동전이 발행량 대비 2.1%인 1억6천여만원어치에 불과해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최근 경기회복에 따른 소비수요의 회복과 함께 자판기의 대량보급, 쇼핑봉투 유료판매 등의 영향으로 동전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서랍, 저금통 등에 묵혀둔 주화의 재활용에 도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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