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회사채 인수, 기업합병, 채권영업분야를 대폭 강화해 투자은행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어 향후 성장성이 있는 기대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동사는 이미 투자은행으로 발돋움 하기위해 기업금융부문을 2개부서에서 6개부서로 확대개편, 기존의 어음할인, 대출 등 상업금융업무와 함께 기업어음(CP)중개, 회사채 발행, 유상증자, 외화증권 발행 및 M&A 등의 투자은행업무를 강화.
동사주는 또 삼성그룹과의 데이콤 지분경쟁이 가열되면서 지속적으로 데이콤주식을 매입해와 약 4백억원에 달하는 평가이익을 내고 있다.
최근 CB전환물량이 거의 소화된 가운데 데이콤주 보유에 따른 대규모 특별이익이 발생할 전망이어서 지속적인 관심이 제고된다.
임상희 기자 l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