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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외국인 순매수 주식 9백67억, 채권 2천2백억

임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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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06 16:48

주식 순매수규모 1월보다 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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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중 외국인 투자가들은 국내 주식 및 채권투자에서 순매수를 유지했으나 주식의 경우 순매수규모가 전월인 지난 1월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2월 한달동안 외국인 투자가들은 주식과 채권투자에서 각각 9백67억원, 2천2백57억원의 순매수했다.

그러나 주식의 경우 순매수규모가 1조3천2백22억원에 달했던 지난 1월보다 대폭 준 반면 채권은 지난 1월의 1천6백42억원보다 순매수규모가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들의 국내 상장주식 보유잔고는 시가총액 대비 19.48%인 26조1천2백82억원, 채권은 상장총액 대비 0.39%인 1조3천1백65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식중 외국인 투자가의 순매수규모는 삼성전자가 1천2백3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주택은행(5백44억원), 국민은행(3뱃99억원), 현대전자(2백41억원) 등이며, 순매도 상위종목은 한국전력6백50억원), LG전자5백90억원), 삼성중공업(2백69억원, 대우중공업(1백86억원) 순이다.



임상희 기자 l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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