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6일 발표한 제2회 사이버수익률 게임결과 1위를 차지한 박정윤(28.고려대 일문학과 4년)씨는 666만7천원의 원금을 투자, 1억3천715만원을 벌어 수익률 2천57%를 기록했다.
2위는 1?84만원을 투자해 2억4천515만원을 벌어 1천770%의 수익률을 올린 김용현(33)씨가, 3위는 1천6백66만원의 원금으로 2억1천240만원을 벌어들인 정연상(33)씨가 각각 차지했다.
한화증권은 1위 수상자에게는 1억원 상당의 한화 하이프로 뮤추얼펀드를, 2위 는 한화 용인프라자 골프회원권(3천만원)을, 3위는 EF쏘나타 승용차를 각각 부상으로 주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