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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VAN사 차별화 전략 승부 걸었다

박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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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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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동차에 부실 대출한 금융기관 임직원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강도높은 문책 회오리가 예고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14일 법정관리가 추진되고 있는 삼성자동차에 무분별하게 대출한 채권단의 책임문제가 여론의 주시를 받고 있는 만큼 부실 여신의 책임 규명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삼성차의 미래상환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간판만 보고 수천억, 수조원을 대출하거나 지급보증한 것을 그냥 덮고 넘어갈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삼성차에 거액을 대출하거나 지급보증한 서울보증보험과 한빛은행, 삼성생명 등 신용여신 규모가 큰 금융기관의 해당 임직원에 대한 대대적인 문책이 뒤따를 전망이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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