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세종증권, 증권포털사이트 오픈

성화용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05 16:47

건설·금융계·연구단체등 ‘개선안’공동 건의

민자사업법 및 시행령이 지난 4월 개정됐음에도 불구, 그동안 관련 업계 및 금융계가 꾸준히 요구해온 핵심사안들을 거의 수용하지 못해 민자 SOC사업이 구조적으로 활성화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SOC관련업계, 금융기관, 관변 연구기관등이 주축이돼 개선 요망사항을 논의, 청와대 및 관련 정부부처에 청원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17일 금융계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민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건의내용은 주로 프로젝트 사업의 수익성 제고, 금융조달여건 개선, 조세지원등 3부문으로 압축된다. 우선 건설회사 및 금융기관들은 SOC프로젝트에 외국인등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프로젝트의 적정수익률의 사전제시가 가능토록 법체계상에 명문화돼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부채비율 2백%, 연대보증제한등의 규제를 민자 SOC사업 참여시에도 그대로 적용받고 있는 계열기업군에 대한 예외인정 조항이 필요하며, 은행등 금융기관의 BIS비율 산정 기준과 관련해서도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경우 가중치를 대폭 낮춰야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은행권은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금융기관의 양도담보 취득을 전제로 하며 프로젝트 컴퍼니의 부도시 정부가 매수청구권을 발동하도록 돼있어 현재 기준대로 위험가중치를 1백%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밖에 조세제도와 관련, 현재 프로젝트 시설 준공후 국가에 기부체납할 경우 부가세 10%를 부과, 그만큼 사업추진에 비용요인이 된다는 점도 개선사항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국토연구원내에 설치된 SOC지원센터가 제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지목됐다.

이러한 내용들은 관련업계 및 금융계, 연구기관들이 ‘SOC연구회’를 통해 논의, 지난 15일에도 회장단 모임을 갖고 정부에 공동건의하기로 했다. 또 상공회의소도 별도의 경로를 통해 건교부, 재경부, 기획예산처등에 청원서를 내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성화용 기자 yong@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