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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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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05 14:23

서류심사 통과 10인 지난주 경영계획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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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중개회사 초대 사장 인선과 관련, 10명으로 압축된 후보들이 5월31일~6월1일 양일간 인터뷰를 치른다. 이에 앞서 후보들은 지난 27일 MBS중개회사 경영계획서를 제출했다. 인선위원회는 경영계획서 내용과 인터뷰 결과를 종합해 3명의 후보를 다시 압축, 최종적으로 설립준비기획단장(출범후 초대 사장)을 낙점하게 된다.

건교부 및 설립준비기획단 주변의 소식통들에 따르면 압축된 10명의 후보군에는 이상영 前 주택은행 감사, 이광호 前국민은행 상무, 김창헌 前외환은행 상무, 신용균 현대투신 이사등 출자기관 출신의 전현직 임원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출자기관은 아니지만 장광소 前상업은행 상무도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주주로 가장 영향력이 큰 건교부가 특별히 염두에 두고 있는 후보는 현재까지 관측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경영계획서와 인터뷰 결과가 당락을 좌우하는 주 요인이 될 것이라는 분석. 특히 인선위 멤버로 IFC가 포함돼 있는 점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최종 결과는 내주경에나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성화용 기자 y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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