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무역어음을 재할인 받는 방식으로 5천만달러의 외화를 차입한다. 총조달비용은 LIBOR+1백75bp. 도이치 은행이 어레인저를 맡아 전액을 인수키로 했다. 외환은행은 이번 차입금을 고금리의 기존 외화부채 상환에 쓸 계획. 유동성에 여유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외화수급 조절을 위해서는 간헐적인 기채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채시장에 나섰다는 설명.
성화용 기자 y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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