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데이콤 사내벤처 ‘사이버 패스’ 분사

박태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04 17:32

골드만삭스 5억불 투자 합의, 오늘 MOU 교환

세계적 투자기관인 골드만삭스의 5억달 규모 투자로 국민은행은 초우량은행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5억달러중 3억달러는 신주발행을 통한 우선주 배정 방식이고 2억달러는 골드만삭스가 국민은행이 발행하는 전환사채(CB) 를 인수하는 형태로 투자된다.

이를 위해 12일 양측은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기로 했으며 이날 오전 10시30분 국민은행 송달호 행장과 골드만삭스 고위관계자, 한문수 금감원 고문은 공동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주당 인수가격은 1만2천원으로 프라이싱 협상시점의 국민은행주의 평균시가는 1만3천6백원이었으나 진통을 거듭한 끝에 이 가격으로 결정됐다. 국민은행에 대한 투자는 골드만삭스와 함께 모건스탠리가 끝까지 경합을 벌였으나 프라이싱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중도에서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5억달러 투자로 골드만삭스는 국민은행 지분 18%를 보유, 1대주주가 되나 경영에는 개입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으며 다만 내년부터 골드만삭스는 비상임이사 한명을 파견할 방침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와 관련 “비상임이사 파견도 우리 은행측의 요청으로 결정된 것이며 당초 상임이사 파견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의 국민은행과 같은 리테일 뱅크에 투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금융계에서는 골드만삭스의 이번 투자를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분석하고 있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전지선 모우다 대표, 청년닥터 생산적 금융 확대…하반기 'MD-Score' 반영 [2026 온투업 하반기 진단 ⑤] 전지선 모우다 대표가 사회 초년생으로 신용등급이 없어 대출이 부족한 청년닥터를 대상으로 한 생산적금융에 나서고 있다. 오는 9월 의료기관 특화 신용평가모형 'MD-Score' 적용을 기점으로 개원 금융에 역량을 집중한다.14일 온투업계에 따르면, 모우다 상반기 취급액은 약 75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약 20억원으로, 대부분은 사회 초년생인 청년닥터를 대상으로 한 대출이다. 청년닥터 대출이 분류상 가계대출이지만 젊은 의사가 수련 과정을 중단 없이 마치고 전문성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자금이기에 장기적으로는 의료 공급과 의료 산업의 생산성에 기여하는 생산적 금융으로 평가받는다.모우다 관계자는 "하반기 개원 2 이환주號 국민은행, 외화통장 결제통화 1종→11종…여행 전후 '주거래 락인' [은행권 트래블 금융 전략]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해외여행 고객을 겨냥해 외화통장의 결제 기능을 키우고 있다. 해외 결제계좌로 이용하는 외화통장의 거래 가능 통화를 달러 1종에서 11종으로 확대했다.단순히 지원 통화를 늘린 데 그치지 않고 외화통장을 해외 결제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KB Pay 외화머니와 국민은행 외화통장 가운데 해외 결제계좌를 선택할 수 있다. 외화머니에 비해 제한적이었던 외화통장의 결제 지원 통화를 늘려 여행 전 환전부터 귀국 후 잔액 관리까지 은행 계좌와의 접점을 넓히는 전략이다.외화통장 11종…다통화 결제 보강KB국민 트래블러스는 KB Pay 외화머니를 이용하면 현재 5 3 이혜민·박홍민 핀다 공동대표, 상반기 플랫폼 역할 확장…AI 시대 새 금융사 목표 [핀테크 하반기 승부수 ②] 핀다가 대출 중개 수수료 사업 구조를 넘어 직접 여신을 취급하는 방향으로 넓힌다. 하반기에는 저축은행 인수 절차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심사와 운영 전 과정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재설계한 'AI 네이티브 뱅크'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13일 핀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누적 중개 대출 규모는 15조원을 넘어섰다. 제휴 금융사는 1금융권 12곳을 포함해 96곳, 비교 제공 상품은 300개 이상으로 늘었다. 가계대출 관리 기조가 하반기에도 이어지는 만큼 중개 수수료 의존도를 낮추는 작업이 실적을 가를 전망이다.핀다 관계자는 "이제는 상품을 연결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상품 자체를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