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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연구소, 포털사이트에 백신 서비스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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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02 10:51

국내 최초...보험금 체증되는 신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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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국내 최초로 마일리지 개념을 접목시킨 `마일리지 적립단체상해보험`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이 보험은 통신회사 등과 같은 서비스 제공업체나 백화점 등 판매업체들이 서비스 차원에서 자신의 고객들에게 이 보험을 가입시켜주고 고객이 매월 사용한 금액의 일정비율을 보험 마일리지포인트로 적립해 놓았다가 고객이 사고를 당했을 경우 누적된 점수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동부화재가 지급하는 마일리지형 상품이다.

기존의 모든 상해보험 상품은 일정한 보험료에 따라 정해진 보험금이 지급되는데 반해 이 보험은 누적된 마일리지포인트에 따라 지급되는 보험금이 연동되므로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월평균 3만원 정도의 통화요금을 내는 고객에게 통신회사가 5%의 마일리지 포인트를 적용해 마일리지 적립단체상해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매월 1천5백원씩 포인트가 적립된다. 만일 1년형으로 가입한 경우 첫달에 이 고객이 사고를 당했다면 약 2백만원 정도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나 12개월째 사고를 당하면 첫달의 37배에 달하는 7천5백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또 2년형의 경우 첫달 사고에 비해 12개월째 사고가 나면 16배, 24개월째는 90배가 넘는 8천7백여만원의 보험금을 받게 된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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