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는 27일 정기주총에서 김재홍 굿모닝증권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 신임 金 사장은 45년 전남 고흥 출신으로 동국고·중앙대를 졸업한 뒤 84년 前 쌍용증권 창립멤버로 입사한 증권맨. 영업부문에서 특히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강남지점장 시절에는 영업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공사가 분명하고 통솔력도 뛰어나 보스기질을 갖췄다는 評.
김병수 기자 bsk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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