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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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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01 15:17

8월 신사옥 입주 앞두고 시청앞 문화거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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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을 맞은 제일화재가 폐관 위기를 맞았던 세실극장과 새로운 형태의 문화마케팅을 펼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곽병화 제일화재 사장(왼쪽)과 세실극장의 하상길 극단 로뎀대표(오른쪽)는 지난 12일 문화제휴 약정서를 체결했다.

이 약정을 통해 제일화재는 극장 임대료의 상당액을 문예진흥원을 통해 기부하고, 극단로뎀은 세실극장을 `제일화재 세실극장`을 개명해 운영하기로 했다. 제일화재와 극단 로뎀의 이같은 제휴방안은 그동안 대부분 문화마케팅이 단순하게 공연단체를 단순 지원하는 체계를 벗어났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제일화재는 특히 오는 8월 시청앞 본사 리노베이션 신사옥에 입주할 예정이어서, 덕수궁을 사이에 두고 회사이름을 내건 문화시설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시청앞 거리를 사실상의 제일화재 거리로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병수 기자 bsk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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