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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위원장에 '부동산 전문가' 권대중 교수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6-09 14:25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오른쪽에서 세번째)과 권대중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민선9기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현판 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동작구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오른쪽에서 세번째)과 권대중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민선9기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현판 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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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이 민선9기 구정 운영 방향을 설계할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류삼영 당선인은 8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 청사 대회의실에서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당선인 인사말과 위촉장 수여, 인수위원회 사무실 현판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인수위원장에는 권대중 교수가 위촉됐다. 권 교수는 부동산·도시정비 분야 전문가로, 동작구 내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에 대한 정책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인수위원회에는 교통·도시계획·AI행정·문화·체육·경제·보건·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 14명이 인수위원으로 참여한다. 자문위원은 22명 규모로 구성됐다.

인수위는 향후 구정 현황을 점검하고 민선9기 핵심 정책과 공약 이행계획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류삼영 당선인은 "인수위원회가 형식적인 절차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동작의 설계도를 그리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과 구청에 봉사하는 자세로 구정 현황을 면밀히 진단하고 공약을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류 당선인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동작구청장에 당선됐다. 35년간 경찰 공무원으로 재직했으며, 2023년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류 당선인은 오는 7월 1일 민선9기 동작구청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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