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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사곡역·진부역,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행안부장관상 수상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1-04 09:38

사곡역(은상-행정안전부장관상)·진부역(동상-행정안전부장관상)(왼쪽부터). /사진제공=코레일

사곡역(은상-행정안전부장관상)·진부역(동상-행정안전부장관상)(왼쪽부터). /사진제공=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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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의 대경선 사곡역과 강릉선 진부역이 '제28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행정안전부와 한국화장실문화협회가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 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우수 화장실을 선정하는 공모전이다.

◇ 사곡역 친환경 설계·진부역 갤러리형 공간 눈길

은상을 받은 경북 구미시 사곡역 화장실은 친환경 설계와 교통약자를 배려한 편의시설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출입구 벽면에 친환경 코르크 자재를 사용하고 태양광 발전으로 화장실 전력 일부를 공급한다. 내부에는 냉·난방기와 자동 환기시설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했다.

장애인 화장실에는 점자안내도와 비상호출장치, 안전손잡이를 갖췄으며 어린 자녀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화장실도 마련했다.

동상을 받은 강원 평창군 진부역 화장실은 내부 곳곳에 예술작품을 전시한 갤러리형 공간이 특징이다. 유아용 변기와 기저귀 교환대 등 영유아 동반 승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코레일 대경선 사곡역 화장실이 ‘제28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코레일

코레일 대경선 사곡역 화장실이 ‘제28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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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교 코레일 영업부문장은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를 조성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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