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강원랜드, 친환경 소비촉진 유공 장관 표창 수상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21 15:10

국내 리조트 업계 최초 전 숙박시설 환경표지인증

하이원 팰리스호텔 전경. /사진제공=강원랜드

하이원 팰리스호텔 전경. /사진제공=강원랜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강원랜드가 친환경 경영과 자원순환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강원랜드는 ‘2026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 녹색제품 단체 부문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했다. 친환경 제품과 소비, 생활실천 확산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수여한다.

강원랜드는 친환경 그린리조트 조성을 목표로 숙박시설 환경표지인증을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2023년 12월 하이원 그랜드호텔을 시작으로 지난해 3월 하이원 콘도, 올해 5월 하이원 팰리스호텔까지 인증을 취득했다.

이를 통해 국내 리조트 업계 최초로 전 숙박시설 환경표지인증을 달성했다. 강원랜드는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사업을 함께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강원랜드는 리조트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폐자원 순환모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폐린넨 2.9톤과 커피박 33.5톤을 재활용하는 등 자원순환 사업을 확대했다.

폐광 갱내수를 활용한 수자원 재이용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인근 폐광에서 발생한 갱내수를 자체 고도 정수 처리해 리조트 조경용수 등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강원랜드는 이 사업으로 지난해 기준 44만8000톤의 용수를 대체하는 효과를 거뒀다. 버려지던 수자원을 재활용해 용수 사용 부담을 줄이고, 리조트 운영 과정에서 자원 활용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그린카드와 연계해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고, 전기차 충전기업 에버온과 협업해 충전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강원랜드는 숙박시설 인증 확대와 폐자원 재활용, 수자원 재이용, 친환경 소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환경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부의 탄소중립 및 순환경제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리조트 운영 기반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환경표지인증 확대와 자원순환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친환경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탄소중립 및 순환경제 정책에 발맞춰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친환경 그린리조트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공정위, '식자재 입찰 담합 의혹' CJ프레시웨이 현장 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입찰 담합 혐의로 CJ프레시웨이에 대한 현장 조사에 나섰다.2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CJ프레시웨이 지방 사업장(대구 등)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공정위는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입찰 과정에서 다른 업체를 동원해 입찰에 참여하도록 했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CJ프레시웨이는 학교, 정부 기관, 기업 사내 식당 등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CJ그룹 계열사다.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지방 사업장에 대한 공정위 현장 조사가 진행된 바 있지만 담합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조사 과정에서 혐의 없음을 충분히 해명했다”고 말했다. 2 GS건설, 폐기물 크레인 자동화 기술 개발…국내 첫 현장 실증 성공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이 기존 폐기물 크레인을 교체하지 않고 자동화 기능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국내 첫 현장 실증에 성공했다. 향후 운전자 개입을 최소화하는 자율운전 기술로 발전시켜 환경플랜트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GS건설은 크레인 전문회사 부천기업과 공동 개발한 '폐기물 크레인 자동화 시스템'의 현장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폐기물 크레인은 자원화 시설의 저장조에 쌓인 폐기물을 혼합하고 소각로 투입구로 운반하는 설비다. 폐기물마다 크기와 수분 함량이 달라 균일하게 혼합하고 적정량을 공급해야 소각로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기존에는 운전원이 직접 크레인을 조작 3 현대건설, ‘더 뉴 하우스’ 사업 확대…가구별 인테리어까지 개선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이 현대리바트와 손잡고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더 뉴 하우스’의 서비스 범위를 개별 가구 내부까지 확대한다.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현대리바트와 ‘더 뉴 하우스 공용부·전용부 토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이인기 현대건설 건축주택사업본부장과 권태진 현대리바트 라이프스타일본부장, 강민수 비즈니스솔루션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더 뉴 하우스’는 현대건설이 지난해 6월 선보인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2000년대 준공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외관과 조경, 커뮤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