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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하반기 신규직원 867명 공개채용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10-01 23:45

9월 30일~10월 7일 원서 접수…학력·연령·성별 제한없는 블라인드 채용 진행

농축협, 하반기 신규직원 867명 공개채용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가 청년 일자리 확대와 농업·농촌 분야의 인재 확보를 위해 올 하반기 농축협 신규직원 867명을 공개 채용한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농축협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농축협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농업·농촌과 농협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특히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위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학력과 연령, 성별 등에 따른 제한을 두지 않고 지원자의 역량과 직무 수행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과 관련해 특별한 학력이나 연령 제한을 두지 않는 만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지원자들이 농축협 취업에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과 농협의 역할에 대한 이해, 고객과 조합원을 위한 서비스 역량 등을 갖춘 인재들이 주요 대상이다.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우대도 실시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되는 지원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우대받을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다.

서류전형 이후에는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가 진행된다. 필기전형은 오는 11월 22일 실시될 예정이다. 지원자의 기본적인 직무 역량과 조직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절차다.

필기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면접전형에 참여하게 된다. 면접은 12월 8일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중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867명이라는 대규모 채용 인원이다. 농축협은 전국 각 지역에서 지역경제와 농업·농촌을 지원하는 금융·경제사업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신규 인력 채용을 통해 현장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농축협은 지역 조합원과 고객을 직접 만나는 접점에 위치해 있어 금융 업무뿐 아니라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도 중요하다. 이에 따라 농협은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각 지역에서 농업인과 고객에게 보다 나은 금융 및 경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청년층의 취업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대규모 채용은 농업·농촌 분야에서 새로운 경력을 시작하려는 구직자들에게도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농업·농촌과 농협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많은 인재들이 이번 채용에 지원해 주길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통해 농축협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우수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채용 일정과 지원 방법, 모집 분야 및 지원 자격 등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는 접수 기간과 제출서류 등을 사전에 확인해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빠짐없이 준비해야 한다.

이번 농축협 신규직원 공개채용은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 뒤 11월 22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12월 8일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순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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