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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한보미도맨션2' 48평, 7억 떨어진 46.9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28 08:41

강남구 '한보미도맨션2' 48평, 7억 떨어진 46.9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과 부산, 경기, 대전, 울산 등 주요 지역 아파트에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거래가 잇따라 확인됐다. 서울 강남권과 경기 하남·고양을 비롯해 부산과 지방 주요 단지에서도 수천만원에서 수억원가량 낮아진 가격에 손바뀜된 사례가 나타났다.

◇ 대치·반포·개포 등 강남권 중심 하락 거래

서울에서는 주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하락 거래가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실거래가 전문사이트 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2' 전용 159.15㎡(약 48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9월 17일 46억9500만원에 직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54억원(5월 8일)보다 7억500만원(13.1%)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35.92㎡(약 41평)는 8월 22일 70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75억원(2025년 9월 9일)보다 5억원(6.7%)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6단지' 전용 53.06㎡(약 16평)는 9월 21일 27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1억5000만원(6월 16일)보다 4억5000만원(14.3%)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같은 지역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 59.89㎡(약 18평)는 9월 22일 25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9억원(1월 9일)보다 4억원(13.8%)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동대문구 청량리동 '한신' 전용 59.97㎡(약 18평)는 9월 4일 5억51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9억2000만원(6월 20일)보다 3억6900만원(40.1%)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광안·괴정·안락 등 부산 주요 단지서 하락 거래

부산에서는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 흐름이 감지됐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수영구 광안동 '광안더샵' 전용 84.93㎡(약 26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9월 18일 7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9억원(8월 1일)보다 1억2000만원(13.3%) 하락했다.

사하구 괴정동 '힐스테이트사하역' 전용 100.85㎡(약 31평)는 9월 22일 7억73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8억4000만원(9월 5일)보다 6700만원(8.0%)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동래구 안락동 '안락뜨란채2단지' 전용 84.92㎡(약 26평)는 9월 4일 4억59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5억2500만원(7월 29일)보다 6600만원(12.6%)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이뤄졌다.

서구 암남동 'e편한세상송도더퍼스트비치' 전용 84.80㎡(약 26평)는 9월 22일 5억9755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6억6120만원(8월 18일)보다 6365만원(9.6%) 내린 수준에서 매매됐다.

남구 문현동 '롯데캐슬인피니엘' 전용 59.97㎡(약 18평)는 6월 30일 5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5억7000만원(6월 12일)보다 6000만원(10.5%) 낮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 하남·고양·부천 등 경기 주요 단지서 하락 거래

경기권에서는 최근 직전 거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이어졌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하남시 망월동 '미사강변파크뷰' 전용 84.92㎡(약 26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9월 21일 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2억4500만원(9월 1일)보다 4억9500만원(39.8%) 하락했다.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일산요진와이시티' 전용 59.89㎡(약 18평)는 9월 18일 4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7억2000만원(9월 17일)보다 2억5500만원(35.4%) 낮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부천시 원미구 중동 '보람마을(아주)' 전용 125.66㎡(약 38평)는 8월 29일 7억22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9억원(8월 26일)보다 1억7800만원(19.8%) 내린 수준에서 매매됐다.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4단지' 전용 59.95㎡(약 18평)는 9월 1일 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1억원(6월 1일)보다 1억5000만원(13.6%) 낮은 금액으로 거래가 이뤄졌다.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 전용 84.62㎡(약 26평)는 9월 22일 10억5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2억원(8월 15일)보다 1억4500만원(12.1%)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성사됐다.

◇ 둔산·하기 등 대전 주요 단지서 하락 거래

대전에서는 최근 실거래가가 직전 거래 대비 낮아진 사례가 나타났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서구 둔산동 '향촌' 전용 84.42㎡(약 26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9월 22일 4억6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억8500만원(9월 15일)보다 7900만원(16.3%) 하락했다.

유성구 하기동 '송림마을5단지(E-그리운)' 전용 84.98㎡(약 26평)는 9월 18일 3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억원(8월 22일)보다 7000만원(17.5%) 낮은 가격으로 매매됐다.

서구 둔산동 '향촌' 전용 84.42㎡(약 26평)는 9월 22일 4억6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억5500만원(9월 15일)보다 4900만원(10.8%) 내린 가격에 손바뀜됐다.

◇ 우정·화정·온양 등 울산 곳곳서 하락 거래

울산에서는 하락 거래가 곳곳에서 확인됐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중구 우정동 '남운아파트3,4동' 전용 61.26㎡(약 19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9월 22일 1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억1930만원(2024년 8월 7일)보다 3930만원(17.9%) 하락했다.

동구 화정동 '금강' 전용 53.84㎡(약 16평)는 9월 22일 79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억900만원(9월 1일)보다 3000만원(27.5%) 내린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울주군 온양읍 '성림그린빌' 전용 59.96㎡(약 18평)는 9월 22일 1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억5900만원(8월 1일)보다 2900만원(18.2%) 낮은 수준에서 손바뀜됐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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