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인삼농가 돕고 건강도 챙기고”…전국 인삼축제 열린다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9-23 20:33

10월 말까지 전국 11개 지역서 개최…인삼 소비 확대·농가 판로 지원
인삼 요리 시식부터 인삼 캐기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련

“인삼농가 돕고 건강도 챙기고”…전국 인삼축제 열린다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인삼 농가의 판로를 지원하고 우리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인삼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오는 10월 말까지 전국 11개 지역에서 인삼축제가 잇따라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인삼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 농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인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과 인삼농협,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별 특색을 살린 축제를 열고 인삼 소비 확대에 나선다.

축제는 지난 18일 열린 진안 홍삼축제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전국 11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축제 현장에서는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를 비롯해 인삼 캐기 체험 등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인삼축제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는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소비자는 산지에서 생산된 인삼을 직접 살펴보고 다양한 인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농가는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인삼을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

최근 인삼 소비 감소와 소비 형태 변화 등으로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축제가 인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실제 소비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 축제를 통해 인삼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는 한편 소비자들이 인삼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축제가 국민들이 우리 인삼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제품을 만나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 인삼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11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인삼축제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 프로그램 등은 각 축제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을 나들이와 함께 지역 특산물인 인삼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암살자(들)' 논란에 키움증권도 유해진 광고캠페인 종료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주연 배우 유해진의 광고 활동으로 번지는 가운데 키움증권이 유해진을 앞세운 광고캠페인을 종료했다.키움증권은 예정된 캠페인 종료라는 입장이지만, 최근 유해진을 둘러싼 논란이 광고업계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캠페인 노출을 정리하면서 사실상 거리두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최근 배우 유해진을 모델로 진행해온 광고캠페인을 종료했다.키움증권 관계자는 "유해진 배우를 모델로 한 광고캠페인은 종료됐으며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키움증권은 이번 캠페인 종료가 당초 예정된 일정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이다. 광고 2 마포구의회, ‘마포 청년안전망 연구회’ 출범…청년 1인가구 정책 모색 마포구의회 의원 연구회인 ‘마포 청년안전망 연구회(회장 원성혜)’가 9월 29일 마포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청년 1인가구의 생활실태와 정책 수요를 살펴보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나섰다.‘마포 청년안전망 연구회’는 청년 1인가구의 주거·경제·일자리·사회적 고립 등 생활 전반을 살펴보고, 기존 정책과 지원체계에서 충분히 포착되지 않는 사각지대를 확인해 마포구 차원의 지원 방향과 정책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이날 간담회에는 회장인 원성혜 의원(비례)을 비롯해 ▲강수영(공덕) ▲김진천(망원2·연남·성산1) ▲김해진(아현·도화) ▲남해석(대흥·염리) ▲서종수(대흥·염리) ▲안미자(서교·망원1) ▲ 3 마포구, 2038년까지 나무 500만 그루 심는다 마포구가 2038년 6월까지 나무 500만 그루 이상을 심는 사업을 다시 추진한다. 민선 7기 핵심 사업이었던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재개해 생활권 녹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마포구는 오는 7일 오후 2시 마포새빛문화숲에서 ‘다시 500만 그루 나무심기’ 선포식을 개최한다. 민선 8기 중단됐던 사업의 명맥을 이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구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심 녹지 확충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나무와 녹지가 제공하는 그늘을 활용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녹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그린피스 자료에 따르면 녹지가 1㎢ 늘어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