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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받을 수 있나?” 청년이라면 꼭 챙겨야 할 정부 지원 혜택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15 21:23

청년의 날 맞아 목돈·일자리·주거 등 청년정책 한눈에
청년미래적금·일자리첫걸음보장제·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등 소개
영화 명장면 활용한 영상으로 정책 접근성·관심도 높여

“나도 받을 수 있나?” 청년이라면 꼭 챙겨야 할 정부 지원 혜택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마혜경 기자] 청년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부의 주요 청년정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홍보 캠페인이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9월 19일 ‘청년의 날’과 청년주간을 맞아 청년들의 목돈 마련과 일자리 준비, 주거비 부담 완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부 대표 청년정책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집중 홍보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부터 사회초년생, 직장인 등 청년세대가 일상에서 겪는 경제적·사회적 고민을 고려해 실제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선별한 것이 특징이다. 여러 부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을 한데 모아 청년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 형태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 소개되는 정책은 크게 목돈 마련, 일자리, 주거 등 청년들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미래적금’이 소개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일자리첫걸음보장제’가 소개된다. 청년들이 일 경험을 쌓고 노동시장에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으로,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청년들의 고민을 고려해 정책 내용을 전달한다.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과 ‘청년월세지원’을 함께 소개한다.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주거 기반 마련과 월세 등 주거비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자신에게 해당되는 지원책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딱딱한 정책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층이 익숙하게 소비하는 온라인 콘텐츠 형식을 적극 활용했다.
문체부는 3편의 캠페인 영상에 흥행 영화의 명장면을 패러디한 장면을 넣어 재미와 친근감을 높였다. ‘청년미래적금’ 편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일자리첫걸음보장제’ 편은 ‘극한직업’,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청년월세지원’ 편은 ‘범죄도시’의 친숙한 장면과 대사를 활용했다.

여기에 청년층에게 익숙한 온라인 유행 방식인 이른바 ‘밈’ 형식을 접목해 정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단순히 정책 내용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평소 접하는 콘텐츠 문법을 활용해 정책 정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문체부는 특히 취업 준비생과 사회초년생, 청년 직장인 등이 실제 생활에서 느끼는 경제적 부담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고려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청년정책은 종류가 많고 소관 부처도 다양해 필요한 지원책이 있어도 자신에게 해당되는 정책을 찾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청년들의 관심도가 높은 정책을 선별하고 하나의 콘텐츠로 묶었다. 정책 수요자인 청년의 눈높이에 맞춰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정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번에 제작된 3편의 영상은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별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며, 이벤트 참여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각 영상의 더보기 설명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국민소통실은 앞으로도 청년세대의 콘텐츠 이용 방식과 미디어 소비 특성을 적극 반영해 정책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단순히 정책을 알리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실제로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접하고, 자신에게 해당되는 정책을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소통 방식을 다양화하겠다는 것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이 정부의 다양한 지원정책에 관심을 갖고 자신에게 필요한 혜택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청년의 날을 계기로 목돈 마련부터 취업과 일 경험, 주거 지원까지 청년의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한데 모아 소개함으로써 정책 정보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청년세대의 고민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정책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마혜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human07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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