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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7.00%…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8월 4주]

지다혜 기자

dahyej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8-23 07:10

8월 4주 최고 우대금리 상위 정기적금 상품 / 자료=금융감독원(12개월, 월 10만원 예치 시)

8월 4주 최고 우대금리 상위 정기적금 상품 / 자료=금융감독원(12개월, 월 10만원 예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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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지다혜 기자] 8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신규와 기존으로 나눠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규고객은 ▲적금가입시 3.00% ▲상품가입 전 마케팅동의시 0.10% ▲이 적금 신규월 포함 3개월 동안 10만원 이상 경남은행 카드 대금결제시 2.00% 등에 한해 제공된다. 기존 고객의 경우 ▲급여 또는 연금입금시 1.50% ▲공과금 자동이체시 2.00% ▲경남은행 카드이용시 1.50% ▲상품가입 전 마케팅동의시 0.10% 등이 조건이다.

카카오뱅크의 '우리아이적금' 역시 최고 우대금리 7.00%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자동이체시 우대금리 연 4.00%p를 제공한다. 다만 만기 자동연장된 원리금은 월 적립한도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 이 상품은 우리아이통장을 보유한 만 0세 이상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

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은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7.0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17세 미만의 고객만 가입이 가능하며,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제주은행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4.9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2.95%다. 우대조건은 ▲매월 1회 이상 지속 납입 시 0.50%p ▲목표 금액 달성 시 0.50%p ▲신용·체크카드 합산 사용액 월 10만원 이상 시 0.50%p ▲'청년이니까응원합니다' 이벤트 참여 시 0.50%가 우대금리로 제공된다. 월 납입한도는 30만원 이하다.

경남은행 'BNK 위더스자유적금'은 세전이자율 2.30%에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4.80%의 금리가 책정됐다. 우대금리 조건은 ▲ESG 실천 우대금리 1.00% ▲신규고객(당행 1년 이내 예적금 신규해지 이력 미보유) 우대금리 1.00% ▲마케팅동의 우대금리 0.50% 등이다. 계약기간은 1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월 단위로 하며, 월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납입이 가능하다.

부산은행 '부산이라 좋다 Big적금'의 경우 세전이자율 2.6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4.8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이율은 6개월 미만 최대 2.00%, 6개월 이상 2.20% 등이다.

같은 부산은행 'Only One 주거래 우대적금'은 세전이자율 2.3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4.8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이율은 공통으로 최대 2%, 가입자격별로 0.5%가 추가로 제공될 수 있다.

제주은행의 'jbank 저금통적금'은 세전이자율 2.6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4.7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에는 ▲자투리 출금계좌 평잔 50만원 이상 유지시 0.8%p ▲첫거래고객 or JBANK저금통적금 1개월 내 재신규시 0.5%p ▲신규가입 시점에서 적금 목표금액 최소 30만원 이상 설정하고, 적금 신규일로부터 3개월 내 잔액이 목표금액 이상인 경우 0.5%p ▲추천인 우대금리 0.30%p 등이다.

기업은행의 'IBK탄소제로적금(자유적립식)'은 세전이자율 2.5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4.50%의 금리를 준다. 우대금리 조건은 ▲에너지 절감 최대 연 1.00%p ▲최초거래고객 연 0.50%p ▲지로 또는 공과금 자동이체 연 0.50%p 등이 있다. 만기일 당시 정기적금 만기 후 금리가 적용되는 점은 유념해야 한다.

다양한 우대 조건을 통해 금리를 높일 수 있는 만큼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 정보는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조건에 맞는 적금을 원한다면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일부 제한' 검색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다혜 한국금융신문 기자 dahye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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