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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잠실 월드몰에 英 브랜드 ‘팔라스’ 매장 오픈 “유통사 최초”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8-19 08:59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팔라스(PALACE)’ 오픈
국내 유통사 최초 입점…국내 3번째·글로벌 10번째 매장

영국 스트리트 브랜드 팔라스가 잠실 롯데월드몰에 입점한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영국 스트리트 브랜드 팔라스가 잠실 롯데월드몰에 입점한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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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22일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영국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팔라스(PALACE)’ 매장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매장 면적은 약 155㎡다. 압구정과 홍대에 이은 국내 세 번째 매장이자 전 세계 열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국내 유통사가 운영하는 점포에 팔라스 매장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팔라스는 레브 탄주와 가레스 스큐이스가 2009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한 브랜드다.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기반으로 성장했으며, 삼각형 모양의 ‘트라이퍼그(Tri-Ferg)’ 로고를 활용한 후드 티셔츠와 티셔츠, 아우터 등이 대표 상품이다. 여러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며 패션 이외의 영역으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매장 개점을 맞아 팔라스와 월드몰 단독 컬렉션을 선보인다. 후드와 재킷, 모자 등 18종으로 구성했으며 롯데월드 캐릭터 로티를 활용한 상품 2종과 로리 협업 상품 1종도 포함했다.

단독 컬렉션에는 서울올림픽과 잠실 지역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착안한 오륜기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공식 캐릭터인 로티·로리 그래픽 등을 활용했다.

민우기 롯데백화점 뉴제너레이션팀장은 “팔라스는 국내에서도 팬층을 확보한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주목하는 브랜드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서울시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2027 S/S 서울패션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롯데타운 잠실 일대에서 2027 S/S 서울패션위크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K-콘텐츠를 한자리에 선보인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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