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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스타트업 투자 중개…네이버페이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 출범 [금융권 생산적 금융]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07 21:22

기업 현황 파악 용이 ·AI 핵심 정보 추출 IR 자료 생성
관심 투자 기업 잠재적 투자자 커피챗 요청 기능까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7일 네이버 신사옥 네이버1784 28층 스카이홀에서 열린 'Npay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 출범식에서 플랫폼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7일 네이버 신사옥 네이버1784 28층 스카이홀에서 열린 'Npay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 출범식에서 플랫폼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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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Npay 스타트업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와 기업을 쉽게 만나고 아까 보신 바와 같이 효율적으로 연결해나가면서 투자 계획을 높여가는 기반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상진닫기박상진기사 모아보기 네이버페이 대표는 7일 네이버 신사옥 네이버1784 28층 스카이홀에서 열린 'Npay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 출범식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금감원과 네이버페이가 공동으로 추진해온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 공개와 서비스 개시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NPay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을 소개하고 이찬진닫기이찬진기사 모아보기 금감원장이 플랫폼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기여…스타트업-투자자 연결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가 7일 네이버 신사옥 네이버1784 28층 스카이홀에서 열린 'Npay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가 7일 네이버 신사옥 네이버1784 28층 스카이홀에서 열린 'Npay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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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ay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은 정부 생산적 금융 활성화 기조에 부응하고 혁신 기업 중심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네이버페이와 금감원이 협업해 만들어졌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오래전부터 투자자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상하고 있었는데 금감원에서 제의를 해주셔서 좋은 기회에 만들게 됐다"라며 "출범식에 맞춰 홈페이지도 처음 공개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해당 플랫폼은 이용자인 증권사, 벤처캐피탈(VC), 벤처기업 3가지로 분류해 이용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증권사는 투자 전에 기업정보 검색과 열람을 할 수 있다. 해당 기업의 핵심 정보를 AI가 요약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시현 행사에서 이찬진 금감원장이 직접 플랫폼 내 기업 정보 열람과 AI 요약 기능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시현 행사 사회자를 맡은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투자자가 찾던 정보, 정말 이 회사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개발할 수 있는지 그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본격적으로 투자 검토 전 내가 원하는 기업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라며 "기업 상세 페이지에는 기업 개요, 어떤 투자 조건을 희망하는지, 어떤 핵심 인력으로 구성되어있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변화가 많은 스타트업인 만큼, 해당 스타트업의 소식을 빠르게 가능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스타트업은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조직닝 만큼, 변화와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야 한다"라며 "팔로우 버튼을 클릭하면 투자자는 앞으로 기업이 올리는 주요 소식을 메일과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투자를 원하는 기업이 직접 스타트업에 커피챗도 요청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투자 의향이 있는 투자자는 플랫폼에서 해당 기업에 커피챗을 요청할 수 있다"라며 "커피챗 요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미팅을 진행할지 말지 여부를 직접 결정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플랫폼 내에서는 운용사는 하나의 출자 제안서를 여러 공구에 쓸 수 있어 제안서 작성을 감독하지 않아도 된다.

투자자가 내 자료를 얼마나 열람했는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정량화된 지표로 확인할 수 있으며, 투자 이후 사후관리도 가능하다.

생산적 금융 활성화 기대 한목소리

7일 네이버 신사옥 네이버1784 28층 스카이홀에서 열린 Npay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 출범식 행사 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7일 네이버 신사옥 네이버1784 28층 스카이홀에서 열린 Npay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 출범식 행사 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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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증권사 대표, 여신금융협회장, 신기술금융사 대표이사,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 관계자는 Npay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 출범을 축하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플랫폼은 금융감독원과 네이버 페이가 모험자본 활성화를 통한 투자 상품의 도약을 위해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결과"라며 "마침내 베일을 벗은 모험자본 플랫폼을 통해 수많은 기업이 무한한 성장을 이루고 대한민국 금융의 미래를 밝혀나갈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플랫폼을 개발한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도 이번 플랫폼이 투자 생태계 활성화, 혁신기업 성장을 지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네이버도 1999년에 창업을 하면서 2002년 상장 전까지 투자를 받아서 성장을 했고 저희가 받은 기회들을 다음 세대들에 어떻게 전개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해왔다"라며 "대한민국 민주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혁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그런 국민적 취지에 운동하면서 이번 플랫폼 구축과 업무에 같이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황성엽닫기황성엽기사 모아보기 금융투자협회 회장도 이번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유망기업 발굴과 모험자본 공급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금융투자협회도 플랫폼이 제공하는 기업 정보를 적극 활용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모험자본이 필요한 곳에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오늘 출범한 모험자본 플랫폼이 단순한 정보 공유 뿐 아니라 투자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장 참여자와 투자를 촉진하는 대한민국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회장도 플랫폼을 통해 벤처기업들이 투자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그동안 벤처기업 현장에서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도 투자자와 만날 기회가 부족하거나 기업의 가치를 충분히 알릴 수 있는 채널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았다"라며 "오늘 출범한 플랫폼이 수요자와 공급자 간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고 양질의 투자 정보를 공유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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