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 중구의회, 2025회계 결산검사 착수…예산 집행 점검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01 18:17

양은미 대표검사 위원(가운데)이 좌측부터 김용석 위원, 이정미 위원, 상미정 위원, 배명호 위원, 문한경 위원, 신희진 위원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중구의회

양은미 대표검사 위원(가운데)이 좌측부터 김용석 위원, 이정미 위원, 상미정 위원, 배명호 위원, 문한경 위원, 신희진 위원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중구의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중구의회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 착수했다. 재정운영의 타당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전면 점검한다.

서울 중구의회(의장 윤판오)는 1일 개회식을 열고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결산검사는 집행기관이 한 해 동안 집행한 세입·세출 예산 실적을 점검하는 절차다. 구의회 제출 전 사전 검증 성격을 띠며,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 검사는 중구의 지난 회계연도 재정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계속비, 명시이월비, 사고이월비 등 이월 예산 항목도 포함된다. 기금 결산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주요 재정 문서도 함께 들여다본다.

결산검사위원에는 구의원과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다. 양은미·이정미 의원을 비롯해 배명호 전 공무원, 문한경 전 공무원, 김용석 교수, 상미정 세무사, 신희진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원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재정·회계 전문성을 보강해 검사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인다는 취지다.

위원들은 4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검사를 진행한다. 결산서류와 증빙자료를 토대로 재정운영의 적법성과 효율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예산 집행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 사항도 함께 도출한다.

양은미 대표검사위원은 이번 검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제9대 의회의 마지막 결산검사”라며 “차기 의회와 집행부에 객관적 재정 현황을 전달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 결과는 향후 중구 재정 운용의 방향을 가늠할 주요 지표로 작용할 전망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동결보다 무서운 불확실성…증권사 리스크 관리 시험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국내 증권가는 오히려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진 가운데 미국 장기금리가 급등하면서 하반기 증권사의 성적표는 시장 방향보다 '금리 변동성 관리'가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상반기 증시 호황과 거래대금 증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뤘던 증권사들은 하반기 들어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채권 운용과 PI, IB, WM 전반에서 금리 변동성에 대응하는 리스크 관리 역량이 실적을 좌우할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 연준은 지난 28~29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하지만 금리 인상을 주장한 위원이 2 ‘BTS 컴백’ 하이브, 분기 매출 1조 첫 돌파…하반기 호실적 이어 간다 하이브가 올해 2분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판도를 다시 썼다. 월드투어와 컴백 러시에 힘입어 모든 핵심 지표에서 ‘최고 실적’ 타이틀을 갈아치우며 K-팝 산업의 성장 엔진 역할을 재확인했다.◆ 사상 첫 분기 매출 1조원 돌파하이브는 28일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4500억원, 영업이익 17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로, 매출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도 최초로 1000억원대를 돌파했다. 반기 매출 역시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영업이익률은 11.8%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한 상황에서도 두 자릿 3 황인구 서울시의원 “교육재정 개편 신중해야”…AI로 위기학생 조기 관리 제안 황인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5)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논의에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며 학생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AI 기반 위기관리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황 의원은 지난 27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8회 임시회 폐회 중 교육위원회 첫 회의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과 학생·교원 마음건강 지원, 교육안전 강화 방안 등을 질의했다.황 의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과 관련해 재정 효율화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안정적인 교육재원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는 “교육재정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이자 일종의 적금과 같다”며 “정부의 재정 효율화 취지는 이해하지만 기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